김윤덕 교수는 대한민국 성형안과의 1세대 개척자로, 전세계 권위 있는 성형안과 의사 중 25명만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학술모임(Orbital Society) 일원이기도 합니다. 수년간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거나 강의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주는 미국안과학회 Achivement Award를 수상했으며, 2008년과 2012년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에 선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권위자로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기술로 성형안과 질환을 치료합니다.

쌍꺼풀 수술은 기본적인 시력검사와 눈의 상태, 지방과 근육의 양, 안검하수 여부, 눈물량, 눈썹과 피부 처짐 정도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수술해야 합니다. 특히 눈꺼풀 피부이완증과 안검하수는 서로 다른 질환이지만 증상이 비슷해 구별하기 쉽지 않은데, 안검하수를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상안검성형술)을 받으면 졸린 눈처럼 보일 수 있어 안과적인 측면까지 다각도로 검사하고 수술계획을 세웁니다.

레이저로 눈과 코 사이의 눈물주머니를 둘러싼 얇은 뼈를 뚫어 새로운 눈물길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외관상 흉터도 보이지 않고 회복도 빠릅니다.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해 나이가 많거나 전신질환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도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