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자 (LENSAR)
3D-샤임플러그 카메라로 수정체 전/후면까지 입체적으로 구현하여 더욱 정교하게 교정 가능합니다. 안구추적 시스템을 통해 난시교정이 가능하며, 봉합이 필요 없는 입체적 각막절개로 회복이 빠릅니다.
센츄리온 (CENTURION)
안압유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수술 중 환경 변화를 빠르게 감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안압을 유지하며 수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 초음파 장비보다 초음파 에너지가 눈 안의 조직으로 전달되는 양이 매우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세극등 현미경
(Slitlamp)
고배율의 현미경이 달린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을 확대해 관찰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검사입니다. 보통 10배율 또는 16배율로 확대하나 필요에 따라 40배까지 확대해 눈을 관찰할 수 있어, 백내장의 진행 정도와 양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체도수측정검사
(IOL, IOL-master700)
백내장 또는 안내렌즈삽입술에서 환자에게 삽입되는 인공수정체의 도수나 렌즈크기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비접촉식 정밀 검사입니다. 비접촉식 방식으로 마취가 필요없고 감염과 각막 손상의 위험이 적은 편입니다. 초정밀 컴퓨터에 의해 측정되므로 인공수정체 도수 측정이 더욱 빠르고 정확합니다.
안축장 초음파 검사기
(A-scan)
초음파를 이용해 백내장 수술 시 사용되는 IOL도수를 측정합니다. 검사 시 기기가 눈에 직접 닿으므로 점안마취가 필요합니다. A-scan을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혼탁 등이 있을 때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IOL-master의 보조장비로 사용합니다.
각막내피세포검사기
(SM)
각막내피세포의 상태를 살펴 각막의 이상을 감지하는 검사로, 각막 세포 밀도, 세포크기, 세포수를 측정하는 안과검사, 백내장 혹은 안내렌즈삽입술 등에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상 내피세포의 수가 너무 적거나 세포의 모양과 크기가 정상과 다를 경우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저촬영 F/P
(Fundus photo)
굴절수술이나 백내장 수술의 경우, 시신경과 망막에 병변이 있다면 수술 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수술 전 안저검사를 시행합니다. 백내장이 심한 경우 안저검사가 불가능해 수술 후 시신경과 망막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확인합니다.